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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전자피아노 추천 신디사이저 커즈와일 SP6 구매후기

by 다앎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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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온 신디사이저 커즈와일 SP6 아주 어릴때 부터 피아노를 사고 싶었는데 못 사고

성인이 되서는 현생에 바빠서 피아노를 잊고 살았다가 이번에 구매했다.

역시 하고 싶은건 언젠가는 하게 되는 듯 싶다.


신디사이저나 피아노는 잘 몰라서 찾기 어려웠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SP6이 음질, 가격, 대중적인 측면에서 괜찮을 것 같길래 커즈와일 SP6으로 결정

조금 더 좋은 모델은 가격이 2배로 뛰어서, 나는 초보자이기때문에 이 정도 스펙이면 과하다.


그리고 밤에 헤드폰 끼고 칠 수 있도록 전자피아노로 사기로 했고,

나중에 작곡해서 음을 컴퓨터로 옮기기 위해 신디사이저 전자피아노로 결정 

커즈와일은 우리가 잘 아는 영창의 브랜드이다. 


건반은 88개이고 그랜드피아노를 디지털 샘플링(녹음)한 1GB의 대용량 고해상도 피아도(HDP)음색이 탑재되어있다. 

그래서 모든 음역이 균형감있다. German Piano 9D, Pure Japanese 7X의 피아노샘플 구성요소가 추가 되었다. 

sp6 에디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여 컴퓨터와 연결하여 

윈도우에서 컨트롤 패널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탠드와 피아노의자


커즈와일 정품 소프트케이스 KSB88

가지고 다닐 일은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케이스있으면 든든


SP6설명서, 페달, 중국산 헤드셋이다.

음이 잘 들리지 않아서 커즈와일 YH-3000(16,500원)을 다시 구매했는데 음질이 너무 좋더라.

진짜 스피커에서 나오는 줄 알고 헤드셋 벗고 다시 들어보기도 했다.

밤이나 이른아침에는 헤드셋끼고 연습하는데 사실 특별히 남 들려줄 일도 없어서 대부분 헤드셋끼고 친다. 

헤드셋 살때 인터넷 찾아보니 10-20만원짜리를 사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할인해서 16500원에 산 YH300도 너무 만족이다. 55잭이라서 바로 연결도 된다. 


아직은 쓸 일 없는 보면대이다. 클래식기타칠때 보면대 필요한데 잘됐다.


스탠드 약간 흔들림이 있지만 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쌍열스탠드는 모양이 엑스자라 페달밟을 때 무릎 부딪히기도 한다더라.


무게는 12.3kg 이다.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할 때 현이 공명하여 발생하는 효과를 구현한 

커즈와일 스트링 레조넌스(KSR)가 새롭게 추가되어 음색이 풍성하다. 

LCD화면이 있어 여러 설정이 눈에 잘 보인다. 


커즈와일 SP6은 첨단사운드 엔진인 LENA가 탑재되어 대용량 음원 출력이 가능한데 8GB 샘플까지 구동이 가능하고

디지털컴프레션, MIXER, EQ등 개별적 FX가 CPU에 할당되지 않는 기술로 빠르고 여유롭게 음원출력이 된다. 


커즈와일 페달: 검정 우레탄 재질에 금속제 바디이다. 스프링이 내구성이 높고 1/4inch 5.5잭이다. 

커즈와일 모니터스피커 KS-50A이다. 정말 음질, 음량 너무 좋다. 완전 만족한다. 

신디사이저 마스터, 코드반주법 마스터 과정을 온라인 동영상강의 로 배울 수 있다. 


요즘 하루에 1시간씩 연습하고 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 

아직은 악보도 익숙하지않아서 한 개씩 세면서 치는 수준

평생 취미니까 언젠가는 악보보면 바로 건반 위치 손이 놓이는 경지에 오르길 바라며!


*커즈와일 SP6 내돈내산후기*


구매팁

갑작스럽게 샀다가 파는 사람이 많으니 중고구매에도 새제품이 많이 올라온다

콘센트는 스피커2, 커즈와일본체 1 이렇게 3구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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