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서큘레이터 미니멀한 제품 없을까? 모던하우스 서큘레이터

예전엔 여름엔 무조건 선풍기였는데 

요즘은 서큘레이터를 많이 이용하는 듯 하다.

장점은 바람의 방향이 더 자유롭고 낮게 놓으면 아래쪽 바람 순환이 가능하니 인기가 많다.

예전엔 형광색이 들어간 화려한 선풍기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다 미니멀하게 흰색으로 나온다.

책상위, 발밑 여러군데 놓을 수 있는 미니 서큘레이터를 구매해봤다.

모던하우스 뉴화이트 서큘레이터 -기본형

크기는 23*23*35CM로 아주 작지도 않고 어디놔도 튀지않는 정도이다.

창틀, 책상 위, 바닥, 어디든 사용가능하다. 

유선방식이며 색은 화이트인데 미색이라 미니멀라이프 스타일에 맞다.

항공기 제트엔진 원리를 이용했다고 한다.

실내공기 순환기능, 3단 바람세기, 좌우회전 조절이 가능하다.

항공기 제트엔진 원리는 공기를 빨아들여 순간의 압력을 통해 강력하게 뿜어내는 원리이다.

집안의 공기를 흡입하여 순환시키는 것인데 최대 8m까지 강력하게 날려보내준다고 한다. 

좌우회전 당연히 되고 이렇게 상하회전도 가능하다. 

한달내내 돌려도 전기세가 1,130원이다. 소비전력이 40w이며 밤새돌려도 전기세걱정없다.

디자인이 미니멀 한 것 처럼 전기이용도 미니멀해 좋다. 

3D입체바람으로 3단계 팬스피드가 가능한다. 

약, 중, 강으로 설정 가능하다.

여름철 집안에 빨래 말릴 때도 서큘레이터로 빨래 건조를 도울 수 있다. 

서큘레이터를 이용해 냉방가전의 차가운 온도를 널리 퍼트려줄 수도 있지만

침실곰팡이 방지, 욕실습기제거, 음식냄새 환기까지 가능하다.

집안의 공기가 순환되야 여러 독소공기들도 창문바깥으로 빠져나갈 것 같다. 

열심히 돌려 사용해야겠다.

*내돈내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