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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살림 필수템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AFG-1702T

by 다앎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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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참 품절사태로 아침 오픈시간부터 줄섰던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다.

일년넘게 써오고 있는데 아주 요긴하다. 특히 옥주부돈까스 해먹을 때 진짜 음식점처럼 만들어져서 나온다. 

2019년 1월1일 처음 한 일이 이마트트레이더스 오픈시간에 가서 에어프라이어 줄스기였다. 그때 줄이 한참 길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아침 9시였나 9시반부터 줄스면 금방 사라졌다. 

 

이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동생이 사줬다. 지금보니 가전을 참 많이 선물 받았다. 

자랑스레 카트에 담고 쇼핑하는 모습이다. 지나가는 사람들 카트에 이거 하나씩 다있었다.

 에어프라이어가 보편화 될때 한참 용량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는 가성비 에어프라이어로 유명했었다. 너무 작으면 잘 안된다는 얘기가 있어 큰 것으로 샀는데 만족한다. 이건 5.2L로 꽤 큰용량이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바스켓도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세척이 편하다.  그리고 AS도 괜찮은게 손잡이 부분의 투명레버?가 한 번 망가졌었는데 AS받았다. 없어도 사용가능하지만 있는게 더 편한데 나처럼 여러번 쓰다가 망가진 사람이 많더라. AS센터에 연락하면 택배로 보내준다. 2개 받아서 지금도 하나 잘 보관중인데 투명손잡이가 또 6개월정도 지나니까 조금 뜯어져서 또 교체해야 할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온도 조절은 80~200도까지 가능하고 시간은 최대 60분까지 시간조절이 된다. 요리할 수 있는 용량은 5.2리터 크기의 에어프라이어다. 너무 작으면 재료가 잘 들어가지 않아 답답하다고 하더라.

제일 많이 해먹었던게 군고구마(180도로 20분 돌리고 뒤집어서 20분), 아웃백 고구마처럼 해먹기(군고구마만들고 버터넣고 1분), 옥주부돈까스, 짬뽕군만두 등이다. 어릴때 모자르게 먹어서 한이 된 하림치킨너겟도 엄청 해먹었다.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도 자주 해먹었는데 180도 20분 돌리면 바삭하고 맛있다. 지금은 가끔만 꺼내서 쓰지만 돈까스류나 튀김류는 에어프라이어가 요리를 깔끔하게 해줘서 요긴하게 쓰고 있다. 

 버튼 사용법도 직관적이라 온도조절하고 시간조절하고 전원버튼 누르면 윙~하면서 돌아간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장점

1. 돈까스, 핫도그, 만두 등이 정말 바삭하고 맛있게 조리된다.

2. 분리형 바스켓이라 세척이 편하다.

3. 용량이 넉넉해 아무요리나 가능하다.(5.2리터)

4. 기기 가격이 저렴하다. (8만원대로 기억한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1. 굳이 찾자면 크기가 크니 자리를 좀 차지한다.(그럼 작은거 샀으면 될일!)

2. 투명 손잡이가 내구성이 약하다.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요리의 질이 높아지고, 과정이 간편해졌다. 같은 재료여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른데 에어프라이어가 맛있게 완성해준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선물받아 작성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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