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개인방역의 기본 손씻기, 가정용 자동 손세정기 이용후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그런가 최근 핸드워시 선물을 몇 개 받았다.

실제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이 중요시 되면서 사람들이 개인방역 수칙을 지키다보니

손을 잘 씻어서 감기, 결막염 등 감염질환 환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손씻기가 중요하다는거다. 

 

비누가 좋다고는 하지만 손님이 오시면 퍼프형 핸드워시가 깔끔해 보여 편하긴 하다.

이사 선물로 받은 라이프썸 자동 거품 손세정기(LFS-HA11) 이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흰색에 깔끔한 디자인이다. 

적외선 센서를 감지해 자동으로 거품이 분사되고 20,000회 사용가능 모터가 달려있다고 한다.

(그러면 2만번 쓰면 끝인건가? 손씻기를 하루에 가족이 10번 쓴다고 하면 2000일인까 2-3년은 쓰겠구나.)

자동이라니? 그럼 전원을 연결해야 하나? 박스를 보니 건전지 4개로 작동하는 것 같다. 

건전지로도 적외선센서가 운영되는 시대라니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

 

320ML의 파우더향 핸드워시가 3개나 들어있어서 꽤 오래 쓸 것 같다.

건전지까지 들어 있어서 기분좋다. 요즘 건전지는 따로 구매해서 쓰라는 제품들이 많아서다. 

전원버튼인데 터치로 상시로 켜놓거나 쓸때만 전원을 키거나 할 수 있다.

나는 외출 후 세정기에 손을 미접촉하고 손을 씻기 위해서 상시 켜둔다. 

한번 나오는 거품은 이정도 꽤 많이 나오고 자동으로 거품을 만들어서 내보내주니 좋다.

내 집에서 자동으로 손세정제가 나오니 대접받는 기분?

화장실 셋팅모습 이렇게 두고 사용하니 디자인도 예쁘고 손 접촉으로 인한 가족 감염을 막을 수 있어 좋을 것이다.

적외선 센서가 감지가 좋아 손씻을 때 불편함이 없고 꽤 재밌다.

 

어서 코로나가 사라져서 다시 자유로운 일상이 돌아왔으면!

 

 

올바른 손씻기 방법도 첨부합니다.

손씻을 때 물로만 대충 헹구지 않고 손가락 사이사이와 손톱밑도 잘 씻는 습관을 들이면

내 가족과 친구들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