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서(?) 전자제품을 구매할때도 디자인을 좀 더 많이 보게 되었다.
뭔가 하나가 굉장히 튀는 색이 되면 나머지들도 맞춰서 사야되니까 이제는 흰색, 검정, 회색, 베이지만 사게 된다.
단미 미니 텀블러 믹서기 블렌더를 너무 잘 쓰고 있다가 네이버 스토어팜 들어갔는데 단미 미니 라면포트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한강가서 라면먹는거 너무 재밌어서 좋아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잘 못 가게 되어서 한강라면대신 집에서 미니포트로 먹기로 했다.
나는 미니멀리스트니까 색도 흰색으로 구매
우드느낌도 너무 좋아하는데 라면포트 흰색에 흐린 회색으로 단미 적혀있고 우드로 손잡이 되어있어서 너무 취향저격!!
그리고 이벤트로 찜기도 같이 주는데, 마침 집에 찜기도 없어서 너무 잘 됐다는 생각에 구매했다.
단미 미니 라면포트 도착!!
사용법은 너무 쉬워서 사실 설명서 볼 것도 없다.
자취생, 캠핑, 여행 하는 사람들한테 너무 필수템인듯하다.
이렇게 계란을 올려놓고 삶을 수 있게 계란찜기는 기본으로 준다.
이렇게 바닥에 찜기를 놓고 계란을 올리면 된다.
오자마자 라면도 끓여봄
지금 포스팅 밤에 쓰고 있는데 너무 먹고싶다....
단미 라면포트 장점
미니멀한 1리터 용량으로 전용찜기이용이 가능하며 뚜껑이 강화유리이다.
그리고 본체가 최고급 304 스테인리스라고 한다.
이름은 라면포트지만 여러 요리가 가능하다.
라면, 죽요리, 고구마, 양배추 등의 찜, 초콜렛 중탕 등등
단미 라면포트 주의사항
제품 구매 후 쓰기전에 키친타올에 오일을 묻혀 스테인리스 부분을 닦고
식초와 물을 넣고 한번 끓인 후 사용한다. 스테인리스니까 꼭 해야됨!
스위치 조작법
써보니 3중 안전 코팅이 되었어서 그런가 끓여도 용기 외부가 뜨겁지 않았다.
그리고 버튼 조작이 너무 쉽다. 그냥 손잡이부분 버튼 올리면 끓이기 시작이다.
밤에 글쓰니까 배고프네, 라면 먹어야 겠다.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돗물 유충, 중금속 거르는 샤워기필터 설치 후기 (0) | 2020.07.19 |
---|---|
로봇청소기 4개월 사용후기, 1/10로 줄어드는 청소시간 라이프로 RX9 (0) | 2020.07.19 |
복숭아의 계절이 왔다! 복숭아 고르는 방법, 후숙방법, 요리방법 (0) | 2020.06.28 |
다이소에서 사람들이 뭐 사는거야? 필수템 구매후기 (0) | 2020.06.26 |
속이 다 시원하다. 우리집 샤워기필터, 부엌 싱크대 필터 교체 완료 샤워핏, 바디럽 (0) | 2020.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