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선물4 침실 스탠드조명 추천 마켓비 CAMPANA 단스탠드 E14 침실에 스탠드를 한참동안 고민했는데, 결국 저렴한 마켓비의 조명으로 선택했다. 자는 곳이니까 하루동안 조명쓸일도 적고, 또 침실에 조명있으면 핸드폰 하다가 자구 하니까 그냥 작고 귀여운 것으로 선택했다. 이름은 CAMPANA 단스탠드E14이다. 버섯모양의 단스탠드인데 가격도 8,900원으로 저렴하다. 색깔도 빨강, 노랑, 그린, 스카이블루, 핑크, 검정 다 있지만 어느집에나 어울리는 건 화이트니까 흰색으로 구입했다. 디자인이 미니멀해서 어디든 어울리는 조명이다. 내가 전구를 같이 시키지 않아서 철물점가서 샀는데 E14전구를 구입하면 된다. 왼쪽 사진이 원래 스탠드이고, 오른쪽 처럼 엄마가 직접 짜신 자수를 스탠드에 얹었는데 아주 잘 어울린다. 그런데 자수 천 부분이 조명에 닿아서 좀 타서 까매졌다. 그 .. 2020. 8. 31. 살림 필수템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AFG-1702T 예전에 한참 품절사태로 아침 오픈시간부터 줄섰던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다. 일년넘게 써오고 있는데 아주 요긴하다. 특히 옥주부돈까스 해먹을 때 진짜 음식점처럼 만들어져서 나온다. 2019년 1월1일 처음 한 일이 이마트트레이더스 오픈시간에 가서 에어프라이어 줄스기였다. 그때 줄이 한참 길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아침 9시였나 9시반부터 줄스면 금방 사라졌다. 이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동생이 사줬다. 지금보니 가전을 참 많이 선물 받았다. 자랑스레 카트에 담고 쇼핑하는 모습이다. 지나가는 사람들 카트에 이거 하나씩 다있었다. 에어프라이어가 보편화 될때 한참 용량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는 가성비 에어프라이어로 유명했었다. 너무 작으.. 2020. 8. 18. 칫솔이 있어야 할 곳은 여기, 가정용 칫솔살균기 사용후기(프리쉐) 한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쓰면 계속 쓰게 되는 가전들이 있다. 가정용 칫솔살균기는 처음써보는데 이제는 계속 쓰게 될 듯하다. 위생이라는 건 한번 잘 해 놓으면 후퇴하지 않는 법 코로나는 비말로 전염되고 눈, 코, 입과 손의 방역이 중요한데 칫솔을 살균과정 없이 양치 후에 그냥 일반 칫솔걸이에 꽂아놓으면 왠지 감염의 위험도 있을 것 같다. PRISCHE PA-TS900 칫솔살균기이다. 흰색으로 구매했는데 가격은 이만원대로 저렴하다. 칫솔은 총 5개 들어가고 면도기 1, 치약 1개 옆에 꽂을 수 있다. 무선은 아니고 전원을 꽂아 사용하는데 소비전력이 5W라고 하니 크게 부담은 없다. 색깔도 흰색이 무난한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설치하니 더 마음에 든다. 무게는 410g인데 아마 치약이랑 칫솔을 꽂.. 2020. 8. 18. 코로나 개인방역의 기본 손씻기, 가정용 자동 손세정기 이용후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그런가 최근 핸드워시 선물을 몇 개 받았다. 실제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이 중요시 되면서 사람들이 개인방역 수칙을 지키다보니 손을 잘 씻어서 감기, 결막염 등 감염질환 환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손씻기가 중요하다는거다. 비누가 좋다고는 하지만 손님이 오시면 퍼프형 핸드워시가 깔끔해 보여 편하긴 하다. 이사 선물로 받은 라이프썸 자동 거품 손세정기(LFS-HA11) 이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흰색에 깔끔한 디자인이다. 적외선 센서를 감지해 자동으로 거품이 분사되고 20,000회 사용가능 모터가 달려있다고 한다. (그러면 2만번 쓰면 끝인건가? 손씻기를 하루에 가족이 10번 쓴다고 하면 2000일인까 2-3년은 쓰겠구나.) 자동이라니? 그.. 2020.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