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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평생공부! 주경야독을 위한 Orest 스탠드 사용후기 OR-LC100

by 다앎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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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LED스탠드 OR-LC100 학습용 스탠드이다. 밤에 형광등 불빛이 싫을 때 그림그리거나 컴퓨터 작업할 때 이용한다. OREST 상품 이름에 대해 찾아보니 Oh! rest! 감탄사와 휴식을 합친 말이라고한다.

스탠드는 대부분 휴식 못 하고 작업할 때 쓰는데... 오 제발 휴식을 달라는 뜻의 오레스트인가? 이름을 잘 지은것 같다.

오레스트라는 이름 때문에 외국 기업인 줄 알았는데 1993년 설립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라고 하니 더 마음에 든다.

 

원래 집에 스탠드가 없어서 필립스 스탠드를 하나 구입했는데 우연히 라디오 문자가 당첨되어 오레스트 스탠드를 선물받아 스탠드가 2개다. 각각 잘 쓰고 있어서 후기를 남겨보려 하는데 오늘은 오레스트 스탠드 사용후기이다.

(필립스 보다 오레스트가 더 마음에 든다. 물론 오레스트가 더 비싸고 좋은제품이니 그렇긴 하지만)

 쓰던 스탠드와 다른 특이한 점은 휴대폰 무선충전이 된다는거다. 너무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국내기업이라 기술력이 좋은가보다. 컴퓨터하는 동안 동그라미 판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으면 자동 충전이 되서 편하다. 

 

<평소에 오레스트 스탠드를 접어놓고 있는 사진>

<오레스트가 필립스 스탠드보다 좋았던 점>

1.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데 조명의 범위가 넓다.

2. 검정색 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예쁘다.(필립스는 흰색)

3. 스탠드가 차지하는 너비는 비슷한데 조명의 효율성은 오레스트가 더 크다.

조명사용가능범위, 방향전환 등

4. 휴대폰 무선충전이 되어서 책상에 놓고 쓰기 편하다.

책상 위 여러 전원연결선이 많으니 하나라고 줄어들면 깨끗하다.

 

<오레스트 스탠드 특징>

1. 고휘도 LED조명이며 5단계 밝기조절이 가능하다.

2. 약 3만시간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3. 빛떨림을 제거하여 조명밝기가 일정하다.

4. 램프는 각도,방향 조절이 모두 되어서 편하다.

5. 디자인이 미니멀해서 예쁘다.

6. 단단하고 기스가 나지 않는 플라스틱 느낌이라 반짝반짝

7. 모든 버튼은 원터치로 작동된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가운데 전원버튼을 우르고 스탠드 밝기 조절을 화살표 버튼으로 하는 간단한 작동법이다. Orest라고 써있는 휴대폰 충전판이 여러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상세설명 페이지 처럼 스탠드헤드가 상하좌우로 조절이 잘 되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 무선 충전은 내가 아이폰 SE2인데 잘 작동된다. 그리고 휴대폰 무선 충전 판이 180도 회전하기때문에 휴대폰을 놓는 방향과 스탠드 조명 방향을 달리 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휴대폰 무선 충전판이 이렇게 여러방향으로 잘 움직일 수 있다니? 기술력이 좋은 것 같다. 소비전력은 10w라 전력소비도 적고 LED수명이 30000시간이니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색온도는 5700K이며 무게는 800g으로 가볍다. 조명 밝기 조절도 1~5단계, 200lux~1000lux 가능하다. 

 

스탠드 높이는 440mm이며 스탠드 헤드 길이는 400mm이다. 바닥면은 215mm이라 스탠드 헤드와 몸체를 가깝게 접을 수 있어 자리차지를 많이 하지 않는다. 그리고 스탠드 헤드부분이 지붕처럼 덮여진 디자인이 아니라 LED전구가 2개 달려있는 라인조명을 반으로 접은 모양이라 답답함이 덜하다. 

 

좋은우연으로 훌륭한 스탠드를 써 볼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 오래오래 잘 사용해야겠다.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외장재와 성능이 마음에 든다. 재택근무로 스탠드 구매예정이거나 아이들 책상용 스탠드 구매하실 분들께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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