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전기차, 이차전지 등의 이슈로 시작하면서 현대ㅇㅇㅇ 등의 주식이 많은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 현대 오토에버인데요. 며칠전부터 조금씩 줍다가 오늘 수익률을 보고 조금 놀랐네요. 역시 미리미리 매수 해 놓는 것이 시장에서는 가장 마음편한 일 같습니다.
오늘 10% 상승 하면서 전일대비 13,500원 올랐네요.
계속 그래프 보면서 느끼지만 2020년 3월 중순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어떤 주식이든지 이때 사셔서 지금까지 가지고 계신분들... 부럽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컴퓨터네트워크 장비, 전산시스템 설계 와 기업의 정보시스템 구축, 업무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하는 IT아웃소싱 사업을 하는 IT서비스 기업입니다.
20년 12월 11일 현대오토에버의 '3사 합병'의 이슈로 이후 계속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요.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 합병이 기업가치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합병은 그룹 내 차 관련 자율주행, 모빌리티, 클라우드 등을 통합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합병일은 2021년 4월 1일로 예상되며 합병은 주주반대가 높다면 합병 무산이 될 수도 있는데요. 합병이 된다면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다 현대계열의 합병 이슈이므로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합병의 이유에는 현대차 정의선회장의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서도 합병이 필요한데요. 현대글로비스(23%정도), 현대오토에버(7%정도)의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합병이 지배력 확대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하네요.
현대오트론의 반도체부분은 현대모비스로 이관되는데 현대모비스가 현대오토론과 함께 소프트웨어 설계, 고도프로세스 칩 설계 등 사업에 더 긍정적 영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합병 이후 현대 오토에버의 기업가치는 1조 9,400억원에서 2조 5,000억원으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기업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입니다.
이제 내연기관 차들이 점저사라지고 전기차개발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현대기업의 내부기술을 활용한 여러 IT기술들이 전기차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계열 회사들도 이런 개발이슈에 많은 호재들이 있겠네요.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27일에 결산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멀리보고 조금씩 담아간다면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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