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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심주>포스코케미칼

by 다앎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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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아르헨티나의 소금호수를 인수했는데, 리튬매장량이 예상보다 6배나 많아 전기차 3억 7천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기사를 접하고 포스코케미칼 주식에 관해 적어보기로 한다. 


매장된 리튬의 평균 농도는 921ml/L이며 전세계 염수호 중 리튬 매장량과 농도 모두 최고수준이다. 뜻밖의 횡재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 케미칼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투자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차전지란? 전기를 저장했다가 2회 이상 반복사용이 가능한 전지,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



포스코케미칼

: 내화물의 시공 및 보수와 공업로 설계 및 제작 판매와 석회제품 제조 및 판매를 위해 1971년 설립되었다. 

국내 내화물 시장의 22%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부채비율은(100%) 높은 편이지만 크게 부정적으로 보진 않는다. 


포스코케미칼 관심이유

: 높은 리튬매장량과 전세계 전기차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있다. LG화학, 테슬라 등 미래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포스코케미칼도 전기차시장 주가상승에 같이 참여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기 때문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당선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2차전지 산업에도 기대가 되기 때문


기사 참조

(*양극재? : 리튬의 공급원, 리튬이온전지의 4대 핵심소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전지 내 전기에너지를 저장 및 방출을 가능하게 한다.)

(*음극재? : 리튬 이온과 전자를 전지 충전시 저장했다가 방전시 내주는 역할을 한다. )


*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2차전지 사업 부문 매출이 전체에서 35% 차지 하였고, 내년에는 53%로 예상된다.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매출은 지난해 3분기 586억, 올해 1518억으로 2.6배 확대 되었다. 

2023년부터는 주행거리가 500km넘어서는 3세대 전기차 출시가 예상된다. 

 4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 적용할 수 있는 리튬메탈 음극재 등도 선행 개발이 진행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203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20%, 연매출 23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226916/



*포스코케미칼이 3000억을 투자하여 유럽에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을 추진한다. 유럽 전기차시장의 급 성장이 그 이유이다. 

https://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4508691&office_id=008&code=003670&page=&sm=title_entity_id.basic







(12.9. 오후 포스코케미칼 급등 이유)

포스코케미칼에서는 양극재를 만드는데 합착사인 휘닉스소재가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와 LG에너지 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양극제를 공급한다는 소식의 영향이다. 5조원 정도의 원료를 공급한다고 한다. 추후 음극재 공급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중이며 얼티엄셀즈는 GM과 LG화학이 50대50지분으로 설립한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이다. 현재 건설 중인 미국 오하이오 로즈타운 공장에서 30GWH이상의 생산 능력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이번 공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양극재를 공급하며 점유율을 높이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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