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건조기1 건조기 없으면 어쩔 뻔 했나 장마철 필수템 LG트롬 건조기 이번 장마가 유독 길었는데, 비가 계속 오고 어두우니까 집도 축축하더라. 습기는 에어컨, 선풍기로 어느 정도 잡는다 쳐도 건조기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다. 건조기 쓴지는 2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엔 건조기가 왜 필요해?이러면서 안 사다가 2년전 장마철에 빨래가 마르지 않아서 퀴퀴한 냄새를 맡고 바로 샀던 기억이 난다. 회사가야 하는데 필요한 옷이 안 말라 있으면 엄청 당황스럽다. 처음 써보고 뽀송뽀송한 수건에 신세계를 경험했다. 지금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옷도 크게 줄어들지 않고, 꺼냈을 때 따뜻하고 건조한 느낌이 참 좋다. 건조기 사고 난 후의 달라진 점을 사진으로 표현해 보면 (건조기 사기 전 : 축축하고 물기 머금은 느낌) (건조기 구매 후 : 뽀송뽀송 화창한 기분) 건조기 사기 전에 주변에 건.. 202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