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OGQ마켓 도전, 만들면서 혼자 재밌었던 스티커만들기

 요즘 투자로 얻는 수익도 좋지만 현금흐름을 위해 뭔가 만들어서 얻는 수익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네이버 OGQ에 스티커를 만들어 도전해봤다. 글을 쓰기에 앞서 누구나 그림을 못 그려도 도전할 수 있으니 우선 시작을 해봐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네이버 OGQ마켓 스티커 크리에이터 신청하는 방법

1. 네이버 ogq마켓 접속 https://ogqmarket.naver.com/

맨 오른 쪽 위에 크리에이터되기를 누른 후 계정을 만든다. 근데 주의할 점이 있다.(아래에 계속)

다음 화면을 전부 동의 후 

프로필을 개설하게 된다. 이때 닉네임은 중복불가이니 미리 정해놓는 것이 좋다. 한번 정할때 제대로 눈에 띠는 닉네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모티콘, 스티커시장에서 작가의 닉네임이 기억에 남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입을 하면 언제든지 스티커 크리에이터에 도전해볼 수 있다. 

 

2. 네이버 ogq마켓 제출 후 과정과 주의할점

 현재 내가 제출한 것은 심사중이고 2주이내에 승인이 완료 된다고 한다. 몇주전에 냈었는데 한번 심사 반려를 당했는데 그 이유는 스티커를 만들면서 썼던 문구가 잘 안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사 반료 이유도 알려주는 친절한 마켓이다.

 

3. 네이버 ogq마켓 스티커 제작 팁 

큰 결격 사유가 없으면 대부분 승인해준다고한다. 블로그에 스티커를 많이 쓰므로 블로그관련 텍스트를 쓸때 가독성이 좋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4.네이버 ogq마켓 스티커 만들기 규격

이미지는 740x640px이며 24개를 만들어야 한다. 해상도때문에 300dpi로 하는 것이 좋다. 완성된 그림 파일명은 1~24.png로 설정한다. 

사람들이 구매할 때 대표 이미지 1개는 main.png라는 이름으로 파일명을 저장해 제출하는데 240x240사이즈로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탭이미지로 작은 이미지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96x74라 굉장히 작아서 선을 2픽셀로 그린 이미지를 하나 준비한다. 

 

콘텐츠 업로드 화면에서 스티커를 선택한 후에 만든 스티커를 업로드 하면된다. 

 

 

main이미지와 스티커 이름, 설명을 적어야 하는데 다른 작가들이 쓴 것을 참조하여 제출한다. 

24개 이미지를 한번에 업로드 할 수 있고, 1~24번의 이름 순서대로 배치한다. 아무래도 빠른 번호에 더 활용이 잘 되는 스티커를 놓는 것이 좋겠다. 탭목록 이미지는 작은 이미지라 선이 굵으면 그림안에 선이 꽉 차서 2px정도의 작은 선으로 그린다. 

* 네이버 ogq마켓 스티커 제출할 때 png 파일명 만드는 방법

스티커는 png파일(바탕이 투명인파일)로 제출해야한다. 나는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터로 만들었는데 png추출하고 보니 PNG라는 대문자로 추출이 되더라. 하지만 소문자 png만 제출이 된다. 그래서 하나하나 파일명을 png소문자로 바꾸어 주었다. 다른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차라리 이게 빨라서 하나하나 손으로 했다. ㅎ.ㅎ

 

네이버 스티커만드는 툴

나는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터로 했지만 일러스트를 활용해 그릴 수도 있다. 아직 일러스트 사용법이 서툴어서 아이패드로 도전해봤는데 첫 도전치고는 괜찮은 캐릭터가 나왔다. 틈틈히 도전해서 작품수를 늘려가야겠다. 네이버 ogq도전하는 작가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심사기준이 높아지지 않을까? 그전에 어서 도전해보자!